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고소한 신고자에 대해 법원이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으나
1년 넘게 지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피해자는 변제를 하지 않을시 고소하겠다면 경고장을 보냈다
변호사에 따르면 박유천을 수신자로 '즉각 변제할 것을 요구하며 25일까지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는다면 형사 고소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박유천은 배상액을 지급하지 않았고 재판에 이르자 자기재산이 타인 명의로 된
월세 보증금 3000만원과 다 합해도 100만원이 되지 않는 통장들이 전부라고 법원에 신고 했다
변호사는 '팬사인회나 콘서트 수익은 누구 명의로 받는것이냐 며 채무를 갚지 않기 위해 일부러 수익을 숨기고 있다고
의심할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7차례의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됐고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 받기도 하고
은퇴를 언급했던 그는 올해 3월 화보집 일정과 사인회를 예고하며 연예계에 복귀했.....쩝....
실제5000만원이 없어서 변제를 못하는상황이라면 적어도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은 밝혀야 하지 않느냐
공개적으로 활동하며 수익은 내고 싶으면서 누군가에게 입힌 피해 보상은 하지 않는
그의 행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갚던지 말던지...알아서 하겠지
연예인 걱정이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라는데
돈도 많을 사람이 ㅉㅉ
게다가 연예계 복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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