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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축제 정보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공식 홈페이지 홍보모델 강호동님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11월1일을 시작으로 11월15일 까지 진행됩니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도 불리는 이번 코.세.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꽁꽁 얼어붙어버린 

내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 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가장 궁금하실 부분이 오프라인 행사가 열릴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겠죠.

행사측은 공지를 통해 행사는 '온라인 , 비대면 중심'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시,방역 상황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이행 가능 범위 안에서

최소화로 추진, 보다 강화된 방역수칙 적용, 드라이브 스루 등의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 진행을 추진한다 공지 하였습니다.

 

 

백화점,마트,전통시장,상점가 등 점포대상으로는

분야별.업태별로 방역수칙 준수,이행하에 진행되고

정부주관 행사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환이 불가능한 점포는 행사 취소 및 연기 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민간주관 행사 역시 온라인,비대면 방식 행사로 전환 및 권고토록 하며

행사 진행이 불가피할 경우 고객밀집 행사,이벤트등 감염 확산 우려가 있는

오프라인 행사는 관할 지자체와 협의 하에 축소 운영토록 합니다.

 

실내,외 축제,공연,전시 등 집합,모임,행사 현장의 경우

현장의 통제,관리가 가능한 경우 방역당국과 협의하에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하 행사로 축소 운영할 계획이며

통제,관리가 어려울 경우 행사를 전면 취소 하기로 공지 하였습니다.

 

더불어 신기술,신서비스를 적극 도입 드론,로봇 배송,서빙로봇등 

비대면 서비스 소비 형태의 미래비전을 제시합니다.

 

행사가 시작되면 최대 80%할인에 국내 유통기업들이 일제히 할인에 들어가며

업계에 따르면 역대 최대규모인 약2조원의 물량을 투입 한다고 합니다.

올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작년기준 2배 가까이 증가한 1300여 기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전국 17개 시.도가 모두 참여 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내수 시장에 기업과 소비가 서로 한숨 돌릴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로 침체된 소비가 살아나고 기업이 살아나는

서로 win-win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