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 , 고대바이러스 출현?
19세기 후반부터 무분별한 화석 연료를
사용하면서 지구의 환경은 파괴되어 왔습니다.
또한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은
상업 지구로 분류되어 시간당
수십만 그루의 나무가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온실 가스가 증가되고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사계절의 경계가 사라지고
바다의 온도가 높아져서
잦은 태풍이 형성되고 사막화가 가속되어
미세먼지가 대기를 침략하고 있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문제는
빙하가 지속적으로 녹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과학잡지 네이처에서 발표한 연구결과
1691~2016년까지 9조톤에 이르는
빙하가 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빙하가 녹으면서
인류 진화의 비밀이 잠들어
있을 거라는 생각과 달리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맙니다.
그 속에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고대의 바이러스가 봉인되어 있었던 것이죠.
2016년에 시베리아의 빙하가 녹으면서
그 속에 잠들어있던 탄저균 바이러스가
지역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순록 230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하고
지역주민 8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 과학자들에 의하면 우리의 유전체 속엔
조상으로부터 이름 모를 바이러스 데이터를 가진
DNA 저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각종 병원체들로부터 우리몸을 보호하는
면역 역할을 하는데
만약 강력한 치사율을 가진
고대의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면
그 정보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드러나지 않고 백신조차 언급되지 않은
고대 바이러스가 빙하속에 잠들어 있다가 깨어난다면
우리 면역 체계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고대 바이러스에 대해 러시아 과학자들의 발표에 의하면
살인적인 바이러스로 잘 알려진 스페인 독감,
흑사병,천연두 등이 알래스카와 시베리아 같은
추운 지역에서 잠들어 있다가
해빙되면서 부활할 수 있다는 것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시베리아 툰드라 지역에서
2개의 고대 바이러스 부활한 사례가 있습니다.
21세기에 들어선 오늘 날, 박멸하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진화하는 미생물 병원체들
그들은 변종을 거듭하며 더욱 강력하게
인류의 삶 속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한순간에 전세계를 휩쓸 질병대란이 다가오고 있다고
여러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또 다른 방향으로는 과학적이진 않지만
유명 예언가들이 말한 다가온다는 질병 대란입니다.
*이를 주제로 한 영화가 있는데
국내 미개봉작이며 2009년작인, [더소우-해빙]이 있습니다
얼음이 녹아 2만년전 맘모스 시체를 발견하면서
나타나는 고대 바이러스의 관한 영화예요*
노스트라다무스는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다음해에는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그들의 거대한 도시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오염되리라
남사고는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온 재난인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들더라
미타르 타라빅은
전세계에 이상한 병이 돌지만
아무도 치료약을 만들지 못할 거예요.
사람들은 머리를 싸메고 연구하겠지만
개발하지 못할 거예요
정확한 치료법이란 신의 손길일 것이기 때문이예요.
라고 예언을 하기도 했죠
이처럼 과학자들과 예언자들이 하나같이
다가오는 바이러스에 대해 예고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코로나19에도 전세계가 힘든 시국에
지금의 우리는 더 다가올수 있는
수많은 질병들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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